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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장르 > POP > Rock, Me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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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lfgang Press (더 볼프강 프레스) CD / Everything is Beautif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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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4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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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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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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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판매중 |
판매가
:
15,000 원 |
할인가
:
12,400 원
( 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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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BIRDIE SONG
02 ) DREAMS AND LIGHT
03 ) GOING SOUTH
04 ) SWEATBOX
05 ) CHAINS
06 ) HEAVENS GATE
07 ) KANSAS
08 ) HONEY TREE
09 ) SUCKER
10 ) EXECUTIONER
11 ) SLOWTIME
12 ) A GIRL LIKE YOU
13 ) RESPECT
14 ) MAMA TOLD ME NOT TO COME
15 ) SHUT THAT DOOR
16 ) I AM THE CRIME
17 ) PEOPLE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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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펑크 시대에 가장 도발적인 밴드!
영국의 유명한 인디 레이블 [4AD]를 대표하는 볼프강 프레스(The Wofgang Press)의 베스트 앨범. 이들의 탄생 시점이 포스트 펑크시기인 탓에 기본적으로 뉴 웨이브 성향의 사운드를 지니고 있지만 여기에 그치지 않고 하우스(House), 펑크(Funk), 소울(Soul), 심지어는 애시드 재즈(Acid Jazz) 등의 요소를 흡수하면서 쉽게 규정지을 수 없는 음악성을 보여주고 있다. 1983년 보컬리스트 마이클 앨런(Michael Allen), 기타리스트 앤드루 그레이(Andrew Gray), 키보디스트 마크 콕스(Mark Cox)의 3인조 라인업으로 결성된 볼프강 프레스는 지금까지 총 6장의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베스트 앨범에는 초기작부터 비교적 최근 작품까지 골고루 수록하고 있어 이들의 음악 변천사를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는데, 고딕 하우스/테크노(?)에서부터 펑크(funk)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사운드를 만날 수 있다. 읊조리는 듯한 보컬과 가성의 코러스가 괜찮은 하모니를 이루고 있는 ‘Going South'는 어쩐지 최근의 U2를 생각나게 하고, 흑인 여성 코러스를 도입한 ’A Girl Like You'는 모던 록과 가스펠의 오묘한 만남이다. 신비하고 환상적인 키보드와 저음의 보컬 그리고 수려한 멜로디를 가진 ‘Chains'는 볼프강 프레스가 자랑하는 베스트 발라드 넘버. 한편, 오티스 레딩(Otis Redding)의 원곡이자 소울의 여왕 아레사 프랭클린(Aretha Franklin)이 불러 더욱 유명해진 ‘Respect'의 리메이크 곡도 수록하고 있는데, 소울풀한 면을 잘 살리면서 흥겨운 신스 팝으로 재해석했다. 본작은 수록곡 중 일부를 새롭게 리믹스한 버전과 ’People Say'의 라이브 버전도 포함하면서 볼프강 프레스의 골수 팬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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