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Soul(네오 소울), 그 이상의 Soul 음악을 들려주는이 시대의 진정한 Soul Star, Musiq의 3th 앨범.
팝 앨범 차트 24위, R&B/힙합 앨범 차트 4위를 기록한 데뷔 앨범 [aijuswanaseing], 2002년 5월 25일자 [빌보드] 팝 앨범 차트와 R&B/힙합 앨범 차트 1위로 동시에 핫샷 데뷔를 기록한 2집 [juslisen]의 주인공! 뮤지끄의 새 앨범 Soulstar 중 첫 싱글 미드템포의 세련된 그루브감에 전율하게 될 첫 싱글 "Forthenight"
절실하게 부른 노래들이니(aijuswanaseing) 잘 좀 들어달라(juslisen)'던 필라델피아 출신 네오 소울 뮤지션 뮤지크가 야심차게 발표한 3집 앨범은 스스로를 '소울 음악계의 진정한 스타(soulstar)' 반열에 올려놓고 있다. 'Just Friends'(R&B 6위), 'Love'(R&B 2위), ‘Halfcrazy'(R&B 2위), ‘Dontchange’(R&B 3위)의 뒤를 잇는 펑키 소울 넘버 'Forthenight'가 리드 싱글로 커트되어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어 이번에도 만만치 않을 듯 싶다. 다만 그가 모던 '소울' 쪽에 귀의한 모습이 어떻게 받아들여질 지가 변수다.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명반은 별 의미가 없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어스 윈드 앤 파이어 풍의 발라드 넘버 'Whoknows'는 국내 팬들에게 특히 와 닿을 곡이다. 롤링 스톤즈의 1978년 고전 'Miss You'를 재해석한 'Missyou'는 그의 음악이 타 장르 팬들에게도 어필할 여지를 남긴다. '제2의 디안젤로' 가운데 단연 베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