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월 1,2,3집 (LP) ...
LP 신보 문자 서비스...
수입,리셀러,초판,...
CD,LP 불량 유무 확인...
LP4종 발매일 연기 ...
> 음반장르 > POP > R&B, Soul
Gary Moore (게리 무어) CD / Power Of The Blues

레이블 : Sanctuary
바코드 : 8805636021595
출시일 : 2004/06/22
장르 : 정규앨범
상태 : 품절
판매가 : 15,000
할인가 : 12,400 원 (120)
수량 :
01 ) Power Of The Blues
02 ) There's A Hole
03 ) Tell Me Woman
04 ) I Can't Quit You Baby
05 ) That's Why I Play The Blues
06 ) Evil
07 ) Getaway Blues
08 ) Memory Pain
09 ) Can't Find My Baby
10 ) Torn Inside

 
Gold [2CD]
Essential Gary Moore
Ballads & Blues 1982-1994 (CD+DVD Special Edition)
파워와 자신감 넘치는 기타 연주로 블루스의 미래를 제시한 게리 무어의 신작 "Power Of The Blues"

블루스 기타의 히어로 게리 무어가 "Power Of The Blues" 라는 의미 심장한 타이틀로 팬들에게 3년만에 등장했다.
이번 신작은 블루스로의 회귀를 선언한 'Back To The Blues(2001)'보다 더 파워풀한 블루스 앨범으로 3곡의 리메이크 트랙을 포함 총 10곡의 진한 블루스 넘버로 가득 차 있다. 게리무어는 전작인 'Back To The Blues'보다 훨씬 자신감 있는 기타 연주를 보여주고 있는데, 전작이 '블루스로의 귀환'이라는 속죄라는 의미로서 소박한 사운드와 기타 연주 위주로 꾸며졌다면 이번 신작에서는 말 그대로 블루스의 모든 '내공'을 보여주고 있다.


일본과 우리나라에서 유독 꾸준한 인기를 누려온 기타리스트 게리 무어는 그가 거친 그룹과 경력만큼이나 다양한 음악성을 자랑한다. '80년대 그는 헤비한 리프와 속주를 앞세운 플레이로 헤비 메탈 기타에 가까운 주법으로 한 때 각광을 받았다. 이후 '90년대 들어 복고의 바람을 타고 명반 [Still Got The Blues] 이후 블루스로 전향하여 그동안 상상도 못했던 전혀 다른 음악적 변신을 추구했다. 한때 [Dark Days In Paradise] 같은 앨범에서는 시대의 성향을 반영한 모던 록 사운드를 구사했지만 팬들에게 크게 외면을 당한 뒤 블루스로만 정진하고 있다. 본작은 최근 게리 무어가 들고 나온 것으로 역시 블루스 앨범이다. 그동안 그가 잘 하지 않았던 다소 장난스러운 재킷으로 비교적 거칠고 다듬어지지 않은 텍사스 블루스에 가까운 형태를 띠고 있다. 레드 제플린도 끈끈하게 연주했던 고전 ‘I Can't Quit You Baby’와 리메이크 곡, 자작곡을 합쳐 총 10곡을 수록하고 있다. 그동안 그의 블루스 연주를 즐겼던 팬이라면 충분히 상상할 수 있는 사운드로 [Still Got The Blues], [After Hours], [Back To The Blues] 등의 계보를 잇는 게리 무어 특유의 헤비하고 끈끈한 블루스 앨범이다.

등록된 사용후기 중 채택되신 회원님께 1,000원이 적립됩니다.    
현재 등록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joamusic
  Beatles LP
  Beauty and the Beast
  Sleeping Beauty
  Tangled
  Mulan
  Princess and the Fr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