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신보 문자 서비스...
수입,리셀러,초판,...
CD,LP 불량 유무 확인...
산울림 10집 발매 연...
> 음반장르 > CLASSIC > 실내악
비외탕 : 바이올린 협주곡 4번 / 랄로 : 스페인 교향곡 외 CD - 랄로 (Edouard Lalo),비외탕 (Henry Vieuxtemps),사라사테 (Pablo de Sarasate) (작곡가),오먼디 (Eugene Ormandy),미트로풀로스 (Dimitri Mitropoulos) (지휘자),프란체스카티 (Zino Francescatti)

레이블 : Biddulph
바코드 : 0744718500123
출시일 : 2021/09/03
장르 : 실내악
상태 : 판매중
판매가 : 23,300
할인가 : 19,500 원 (190)
수량 :
1. Vieuxtemps: Concerto No.04 in D Minor, Op.31
2. Edourdo Lalo: Symphonie espagnole, Op.21
3. Saint-Saens: Havanaise, Op. 83
4. Sarasate: Zigeunerweisen, Op. 20 
“프란체스카티 톤의 정수”
특유의 햇살같이 밝고 화사한 톤으로 20세기 중반을 호령했던 시대의 명 바이올리니스트 지노 프란체스카티의 1957년 당시의 컬럼비아 레코드를 복각한 음반이다.
수록된 모든 곡들이 탁월하지만 특히 랄로의 스페인 협주곡은 프란체스카티의 상업용 녹음 중에서 연주와 녹음면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는 미트로풀로스/뉴욕 필과의 녹음으로 컬럼비아 레코딩의 유산을 이어받은 소니에서 정규음반으로도 출시된 음원이다. 오랜시간 프란체스카티의 톤을 추적했던 비덜프 레이블에서 보다 생생하고 입체적인 복각으로 연주의 생동감이 한층 더 배가되었다. 프란체스카티의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음반이다.

랄로 (Edouard Lalo) (작곡가)

스페인 계통의 프랑스 작곡가 랄로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에 능했던 인물이다. 북부 프랑스에서 태어난 랄로는 그 지방의 음악학교에서 공부하다가 1839년에 파리 음악원에 입학하였다. 24세 때 로마 대상에서 2등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는 22세 때부터 작곡가로 나섰는데 1872년 2월 무용 모음곡 [디베르티멘토]를 초연하면서 대중앞에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1874년에는 [바이올린 협주곡 F장조] 를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 사라사테가 초연하였고 다음 해에 그의 대표작인 [스페인 교향곡]을 또한 사라사테가 초현하게 되었다. 이로써 사라사테는 일약 프랑스 일류 작곡가로 인정받게 되었다.

1877년에는 [교향적 알레그로]와 오페라 [이스의 왕]등 여러 유명한 작품을 계속 발표하였다. 그의 음악에는 깊은 맛이 부족하다고 여길 지 모르지만 매우 개성적이며 교묘하게 구사한 관현악법은 신선함을 준다. 랄로는 전체적으로 자유로운 표현에 색채적이며 남국적인 정시를 지닌 작품을 많이 작곡했다고 할 수 있다.
-------------------------

비외탕 (Henry Vieuxtemps) (작곡가)

벨기에 태생인 바이올리니스트인 비외탕은 6세에 관현악 반주의 공개 연주회에 나가 청중을 놀라게 한 신동이었다. 피아노 조율사이며 악기 제작자의 아들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바이올린을 공부하기 시작하였다. 1829년부터 부뤼셀음악원에서 유명한 바이올린 연주자 베리오에게 배우고 1833년부터 연주 여행을 시작하였다.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파리 악단에 데뷔하여 19세기 프랑스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이며 작곡가로 이름을 날렸다. 1846년부터 7년간 페테르스부르크 궁전의 독주자 겸 음악원 교수로 있었으며 1871년부터 3년간 부뤼셀 음악원 교수로 후배 양성에 힘쓰다가 1881년 6월 6일 알제리에서 별세하였다.

그의 많은 작품 가운데 6개의 [바이올린 협주곡] 과 [발라드와 폴로네이즈]가 특히 유명하다. 이 작품들은 모두 기교적인 면에서 난곡으로 손꼽히는데 프랑스풍의 기품과 세련됨이 극치를 이루고 있다.
---------------------------

사라사테 (Pablo de Sarasate) (작곡가)

스페인의 바이올리니스트 겸 작곡가. 8세 때부터 수도 마드리드에서 음악공부를 하고, 1856년 여왕 이사벨라2세와 함께 나바라주(州)의 장학금으로 파리국립음악원에 입학하여 알라르에게 바이올린을 사사(師事)하였다. 졸업 후 1861년 런던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유럽 각지와 남북아메리카에 걸친 대연주여행을 하여 성공을 거두고, 파가니니(1782∼1840) 이래의 음악의 거장으로서 명성을 떨쳤다.

1870년에 다시 파리로 돌아와 이후 유럽을 중심으로 각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계속하였다. 연주의 특색은 투명하고, 부드러우며 감미로운 음색과 화려한 기교의 구사에 있었다. 폭넓은 비브라토(떨려 울리는 음)와 개성적인 리듬의 매력을 잘 살린 연주, 특히 에스파냐풍의 연주 등에 뛰어났다.

프랑스의 작곡가 랄로는 그의 최초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스페인교향곡》을 그에게 헌정(獻呈)하였고, 독일의 작곡가 브루흐(1838∼1920)도 《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과 《스코틀랜드 환상곡》을 그를 위해 썼다. 또 비제(1838∼1875)로 하여금 《에스파냐 무곡집》과 《카르멘 환상곡》 《서주와 타란텔라》 《호타 아라고네스》 등 바이올린 연주를 위한 기교적이며 화려한 효과를 가진 에스파냐풍의 관능적 선율의 작품을 작곡해 내게 한 사실은 널리 알려진 일이다. 자신의 작품으로 《치고이너바이젠》이 유명하다.
----------------------------

오먼디 (Eugene Ormandy) (지휘자)

헝가리 출신의 미국 지휘자
---------------------

프란체스카티 (Zino Francescatti)

프랑스의 바이올리니스트. 본명은 르네 프란체스카티이다. 음악가의 집안에서 태어나 5세때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고 어려서부터 공개 연주를 했다. 1918년 마르세이유에서 본격적으로 데뷔하여 자크 티보에게 배우면서 그로부터 프랑스 - 벨기에 악파의 흐름을 계승했다. 1924년에 처음으로 파리에서 연주하였고 30년대부터는 세계적 명성을 얻게 되었다. 그의 눈부신 연주는 특히 낭만파 작품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등록된 사용후기 중 채택되신 회원님께 1,000원이 적립됩니다.    
현재 등록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joamusic
  Beatles LP
  Beauty and the Beast
  Sleeping Beauty
  Tangled
  Mulan
  Princess and the Fr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