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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n Stadtfeld (마르틴 슈타트펠트) / Best of Martin Stadtfeld (2C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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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Sony Class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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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 88035811837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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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18/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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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독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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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판매중 |
판매가
:
20,000 원 |
할인가
:
15,200 원
( 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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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1.
01. Goldberg Variationen : Aria
02. Klavierkonzert D-Moll : 1. Allegro
03. Suite Fur Orchester D-Dur : 2. Air (Bearb. Von Alexander Siloti)
04. Jesu, Meine Freude Bwv 1105 (Neumeister-Choral)
05. Klavierkonzert G-Moll : 2. Andante
06. Praludium Und Fuge F-Dur Bwv 556 (8 Kleine Praludien Und Fugen Nr. 4) (1. Fassung) (Bearb. Von Martin Stadtfeld)
07. Nun Komm Der Heiden Heiland (Nach Bwv 659) (Bearb. Von Feruccio Busoni)
08. Klavierkonzert D-Dur : 1. (Ohne Satzbezeichnung)
09. Sonate Fur Gambe Und Cembalo G-Moll : 1. Vivace
10. Englische Suite G-Moll : 5. Gavotte 1 - Gavotte 2
11. Klavierkonzert F-Moll : 2. Largo
12. Jesus Bleibet Meine Freude (Bearb. Von Myra Hess)
13. Italienisches Konzert F-Dur : 1. (Ohne Satzbezeichnung)
14. Sonate Fur Gambe Und Cembalo G-Dur : 1. Adagio
15. Wie Schon Leuchtet Der Morgenstern Bwv 739 (Bearb. Von Martin Stadtfeld)
16. Capriccio B-Dur Bwv 992 (Uber Die Abreise Seines Geliebten Bruders)
17. Das Wohltemperierte Clavier, Buch 1 : Praludium Nr. 1 C-Dur Bwv 846
18. 2. Siciliano (Bearb. Von Wilhelm Kempff)
CD 2.
01. Nr. 7 Traumerei
02. Klaviersonate G-Dur : 3. Menuetto: Allegro Moderato - Trio
03. Klavierkonzert Nr.24 : 2. Larghetto
04. Rondo Fur Klavier C-Dur Op. 51 Nr. 1
05. Rondo A Capriccio Fur Klavier G-Dur Op. 129 "Die Wut Uber Den Verlorenen Groschen"
06. Klavierkonzert Nr.1 : 1. Molto Allegro Con Fuoco
07. Album Fur Die Jugend : Nr. 28 Erinnerung
08. Waldszenen : Nr. 7 Vogel Als Prophet
09. Intermezzo Op.118 Nr. 2 Intermezzo A-Dur
10. Lieder Ohne Worte Op.62 Nr. 6 A-Dur
11. Sonate G-Moll : 2. Andante Quasi Allegretto
12. Etude Op.10 Nr. 3 E-Dur: Lento Ma Non Troppo
13. Klavierkonzert No.20 : 2. Romanze
14. Klavierkonzert A-Moll : 2. Intermezz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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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ubert - Piano Sonata D.960 & 8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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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h: English Suite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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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Bach The Well-Tempered Clavier I (바흐 평균율 1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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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글렌 굴드’ 최고의 찬사를 받는 독일 태생의 젊은 피아니스트
마르틴 슈타트펠트 그의 모든 재능을 확인할 수 있는 2CD 베스트 앨범
Best of Martin Stadtfeld
지금의 그를 있게 한 바흐의 작품들 ? 골드베르크 변주곡부터 피아노 협주곡,
프렐류드 및 푸가, 소나타, 평균율까지 수록된 CD1과
슈만, 슈베르트, 모차르트, 베토벤, 멘델스존, 브람스, 쇼팽 등
유명 작곡가들의 피아노 연주곡이 수록된 CD2!
마르틴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앨범!
슈타트펠트는 1980년에 독일 코볼렌츠에서 태어나 여섯 살 때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해 9세 때 첫 독주회를 가졌다. 14세에는 프랑크푸르트 음악 아카데미 입학을 허가받았고 이후 17세 때에는 루빈스타인 콩쿠르에서, 21세에는 부조니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2002년에는 라이프치히에서 열리는 제11회 바흐 국제 콩쿠르의 피아노 부문에서 우승했는데 이는 독일인이 이 콩쿠르에서 우승한 최초의 사례이자 최연소 우승자라는 진기한 기록을 남겼다. 이로써 큰 선풍을 일으킨 슈타트펠트는 소니 클래시컬과 전속 계약을 맺은 뒤 2004년에 데뷔 앨범인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음반으로 클래식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에도 모차르트의 협주곡집과 바흐의 클라비어 협주곡집, 슈베르트의 피아노 소나타집,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곡집’과 ‘영국 모음곡’ 음반 등을 차례로 내놓아 연이어 화제를 모았다. 이들 앨범은 독일의 권위 있는 클래식 음반 관련 상인 ‘에코 클라시크’ 상을 여러 차례 수상한 것 외에도 지금까지 세계 각지의 여러 상을 수상했다. 협연자로서도 뮌헨 필하모니,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체코 필하모니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세계 각지의 페스티벌에도 꾸준히 참여해 연주회 및 마스터클래스를 여는 등 그야말로 전방위로 활약하고 있다.
두 장으로 이루어진 베스트앨범에서 첫 장은 오로지 바흐의 곡으로만 채워져 있다. 그리고 여기 실린 곡 가운데 맨 첫 곡은 그의 데뷔 음반 수록 곡이자 그가 우리나라를 찾아 맨 처음 연주했던 ‘골드베르크 변주곡’의 ‘아리아’이다. 과하지 않을 만큼 달콤한 음색이 고상하고도 유연한 해석과 어우러져 참으로 듣기 좋은 음향을 빚어낸다. 바로 다음 트랙인 ‘건반 협주곡 1번, BWV 1052’의 1악장에서는 앞서와 딴판으로 스타카토로 퍽 모난 연주를 들려주는데, 적절한 템포 운용으로 연주가 딱딱해지는 것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있다. 독특하게 편곡된 일명 ‘G선상의 아리아’는 다분히 탐미적으로 연주하고 있다. 두 번째 트랙과는 완전히 딴판으로 둥글둥글한 음향을 들려주는 여섯 번째 트랙 ‘전주곡 4번 BWV 556’ 역시 들어보면 그가 괜히 ‘제2의 글렌 굴드’로 불리는 게 아님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또 장중하고 격조 높게 연주된 열두 번째 트랙 ‘예수는 나의 기쁨’가지, 이런 식으로 슈타트펠트가 보여주는 ‘변신’을 트랙마다 논한다면 아마 끝이 없을 것이다. 이는 비교적 다양한 구성을 보여주는 두 번째 장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첫 번째 트랙인 슈만의 ‘트로이메라이’는 매우 다정하고 달콤한 연주인 반면, 이어지는 슈베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D. 894’ 중 3악장은 단정함과 강직함이 적절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티 없는 단정함을 보여주는 세 번째 트랙,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4번’ 2악장은 또 다른 세계에 속한다. 이런 식으로 그는 멘델스존 (‘피아노 협주곡 1번’)에서도, 브람스 (‘피아노를 위한 여섯 개의 소품’), 쇼팽 (‘에튀드, Op. 10’ 중 3번)에서도 끊임없이 표정을 바꾸며 연주한다.
이와 같이 마르틴 슈타트펠트는 그야말로 무한한 가능성과 해석으로 듣는 이를 현혹시킨다. 마르틴 슈타트펠트라는 안내자와 함께하는 여정은 그 어디서든지 놀라움으로 가득한 흥미진진한 체험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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