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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장르 > CLASSIC > 실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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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루, 강소연 CD / 슈베르트: 겨울나그네 -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편곡반 (Hanaru Yoo & Soyeon Kang - Schubert: Winterreise, D.911 for Violin and Cel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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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조은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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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 8809051664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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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16/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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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실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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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판매중 |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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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 원 |
할인가
:
13,800 원
( 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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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Gute Nacht
2.Die Wetterfahne
3.Gefrorne Tranen
4.Erstarrung
5.Der Lindenbaum
6.Wasserflut
7.Auf dem Flusse
8.Ruckblick
9.Irrlicht
10.Rast
11.Fruhlingstraum
12.Einsamkeit
13.Die Post
14.Der greise Kopf
15.Die Krahe
16.Letzte Hoffnung
17.Im Dorfe
18.Der sturmische Morgen
19.Tauschung
20.Der Wegweiser
21.Das Wirtshaus
22.Mut
23.Die Nebensonnen
24.Der Leier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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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의 왕 슈베르트의 연가곡 '겨울 나그네'
사람의 목소리 영역에 가장 가까운 첼로의 깊은 울림으로 '겨울나그네'를 재해석하여 경음악으로서도 손색이 없다는 것을 첼리스트 유하나루와 피아니스트 강소연이 증명해냈다. 슈베르트의 대표 연가곡인 '겨울 나그네'는 보리수를 비롯한 많은 곡들이 국내 클래식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선명하고 간결하지만 깊이 있는 슈베르트의 멜로디를 첼로의 음색으로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음반이다. 오늘날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마음의 위로를 느끼고 내적인 치유를 슈베르트의 애절한 사연이 담긴 작품에서 느껴보길 바란다.
첼리스트 유하나루
최근 스페인 마드리드 국립극장에서 하이든 콘체르토 D Major를 성공적으로 협연(지휘자: Amaury Du Closel)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첼리스트 유하나루는 체코 프라하의 Smetana Hall과 Fok Concert Hall에서 North Czech Philharmony와 드보르작 콘체르토와 슈만 콘체르토를, 그리고 포르투에서 북 포르투갈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하여 호평을 받는 등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는 독주회를 통해 학구적인 프로그램에서부터 국악과의 접목된 국내 작곡가의 곡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에서 학사, 석사(최고점 졸업), 오케스트라 최고연주자과정 그리고 뉘른베르크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유학 중 이탈리아에서 열린 "Citta Di Barletta" 국제콩쿨에서 Duo 부문 1위와 현악전체 부문에서 2위, "Euterpe" 국제콩쿨에서 현악전체부문에서 1위를 함과 동시에 실내악 부문에서도 2위에 입상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홍콩문화관광청과 홍콩피아노연주 & 콩쿨협회 초청을 받아 연주한 바 있으며, 독일 전역을 기반으로 하여스페인, 프랑스, 캐나다, 포르투갈, 체코, 미국등에서 연주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Yayasan Musik Jakarta 음악원에 초청되어 마스터클래스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음반활동으로는 우리나라 1세대 재즈 아티스트인 김 준과의 만남으로 김준 Super Collection Vol.2 유하나루편 'Cellist Love'를 발매한 바 있다. 또한 피아니스트 강소연과 슈베르트 연가곡 "겨울나그네" 전곡 녹음하여 앨범발매와 공연을 앞두고 있다.
피아니스트 강소연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매혹적인 비르투오조', '맑고 투명한 물방울에서 떨어지는 진주같은 피아노의 움직임, 기교의 완숙함과 감성적이고 심미적인 해석' , '화려한 연주로 청중을 아름다운 소리의 세계로 이끌었다' 등의 호평을 받으며 유럽 관객을 매혹시키며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강소연은 최근 소니 레이블에서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와 쇼팽 협주곡 1번을 담은 음반을 발매했다.
특히 오스트리아 빈의 무직페어라인 골든홀, 체코 프라하의 드보르작홀과 스메타나홀 등 세계 유수홀에서 현지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북체코 필하모닉, 우크라이나 카르키프 필하모닉, 유로 신포니에타 빈, 튀링엔 고타 필하모닉, 유로 심포니 오케스트라, 스페인 무르시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체코 카를로비 바리 오케스트라, 프라임 필하모닉 등과 협연했다. 실내악에도 열정을 가지고 첼리스트 키릴 로딘(차이코프스키 콩쿨 우승자, 모스크바 음악원 교수), 빈 필 앙상블, 첼리스트 故 라이문트 코룹, 프리마 비스타 콰르텟 등과 함께 연주했고, 국내에서는 현대음악전문 연주단체 서울모던앙상블 멤버로 대구현대음악제, 영남국제현대음악제, 범음악제 등에서 연주하며 수많은 초연곡을 소개했다. 독일, 이태리, 일본의 국제 콩쿨에서 입상했으며 서울예술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를 거쳐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Asia Int'l Piano Academy & Festival과 Emirates Int'l Peace Music Festival 에 Faculty 로 초청받았으며 제1회 베트남 호찌민 국제 콩쿨에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최근 한국음악비평가 협회 주관 제18회 '오늘의 신인음악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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