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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은초 (Euncho) / 판타지 인 런던 - 텔레만: 리코더를 위한 환상곡 (Fantasy In London - Telemann: Fantasia for Recor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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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조은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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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 8809051663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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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1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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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독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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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판매중 |
판매가
:
원 |
할인가
:
12,400 원
(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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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Telemann: Fantasia in A major
3-5. Telemann: Fantasia in A minor
6-7. Telemann: Fantasia in B minor
8-10. Telemann: Fantasia in B-flat major
11-13. Telemann: Fantasia in C major
14-16. Telemann: Fantasia in D minor
17-18. Telemann: Fantasia in D major
19-21. Telemann: Fantasia in E minor
22-24. Telemann: Fantasia in E major
25. Telemann: Fantasia in F-sharp minor
26-28. Telemann: Fantasia in G major
29-31. Telemann: Fantasia in G min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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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더의 여왕 염은초의 데뷔 앨범
‘Fantasy In London’
염은초는 2012년 독일 니더작센 국제 리코더 콩쿠르에서 "반드시 무대에 서야만 하는 사람, 스테이지 몬스터", "심사가 필요 없는 완벽한 감동의 연주"라는 극찬과 함께 6명의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승을 거머쥐며 고음악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16세에 스위스 취리히 음대에 입학했고, 바젤 스콜라 칸토룸을 거쳐 영국 길드홀 음악 연극 학교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만 14세에 최연소의 나이로 국제 야마나시 고음악 콩쿠르에서 우승과 함께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으며, 독일 니더작센 국제 리코더 콩쿠르에서 우승했고, 최근 런던에서 열린 칼 젠킨스 클레시컬 어워드(영국 클래식 FM 공동 주최)의 리코더리스트 첫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영국, 스위스, 독일, 스페인, 한국, 일본 등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염은초의 첫 앨범인 이 작품은, 바흐, 헨델 등과 더불어 18세기 초 유럽 음악계를 대표했던 바로크 음악의 거장 게오르크 필리프 텔레만(Georg Philipp Telemann, 1681~1767)이 무반주 플루트를 위해 작곡한 열두 개의 환상곡(TWV40:2-13)을 모두 담고 있다. 한국인 리코더 연주가가 텔레만의 환상곡 전곡을 녹음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작곡가 스스로가 뛰어난 플루트 연주가였던 만큼 대단히 원숙한 연주력을 요구하는 난곡들을 염은초는 안정적인 기량과 특유의 번뜩이는 해석을 바탕으로 더없이 탁월하면서도 기존의 어떤 녹음들보다도 싱그럽게 소화해 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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