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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펀치 (Romantic Punch) CD / Space Opera (6th Mini Album)

레이블 : 퀸엔터테인먼트
바코드 : 8809280163106
출시일 : 2017/07/26
장르 : Pop / Ballad
상태 : 판매중
판매가 : 14,000
할인가 : 9,700 원 (90)
수량 :
1.화성에서 만나요 (Life On)
2.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Moonwalk In Kyoto)
3.Zzz
4.코스믹 자이브 (Cosmic Jive)
5.판타지 익스프레스 (Fantasy Express)
6.창백한 푸른 점 (Stardust) 
SOS
굿모닝 블루 (5TH 미니앨범)
파이트 클럽
2017년 7월, 로맨틱펀치의 6번째 미니음반 [스페이스 오페라(Space Opera)] 발매!

한국 글램록의 선두주자 록밴드 로맨틱펀치가 얼마 전 우리 곁을 떠난 뮤지션 '데이빗보위'를 추모하며 미니음반을 발매했다. 로맨틱펀치는 평소 패션에서도 그렇지만 음악에서도 '데이빗보위'의 영향을 많이 받아 공연에서 늘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와 아무도 따라갈 수 없는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로맨틱펀치는 이번 신보를 통해 '삶과 죽음, 그리고 우주에 관한 고찰'을 관통하며 이전의 음악들보다 철학적이고 심도 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로맨틱펀치는 지난 3월부터 프로젝트로 1개월에 1곡씩 신곡을 발매하며, 'Zzz',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 '판타지 익스프레스', '코스믹 자이브' 등을 발매하며 대중과 전문가들 모두에게 음악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매달 꾸준하게 발매한 디지털 싱글을 신곡들과 합쳐 새롭게 CD로 발매하며 '화성에서 만나요'를 타이틀곡으로 대대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로맨틱펀치의 신보는 우주에 관한 이야기, 삶과 죽음에 관한 메시지이지만 그 주제처럼 마냥 무겁지만은 않은 채, 로맨틱펀치 특유의 재치와 신랄함으로 가치 있는 음악적 해석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담겨 있다.

1. 굿모닝 블루 (Goodmorning, blue)
굿모닝 블루는 아침부터 찾아오는 우울감과 반갑게 인사하겠다는 뜻으로 프랑수와즈 사강의 이란 소설의 제목을 차용했다. Blue라는 단어의 의미가 보편적으로 파란색 이외에 우울, 슬픔이란 뜻을 담고 있는데, 평생을 나와 함께 지낸 인생의 어두운 생각이나 일들을 떨쳐 내거나 무시하기 보다는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이제는 웃으면서 반갑게 인사하자는 회의적이면서도 긍정적인 내용의 독특한 정서의 감각이 돋보이는 록큰롤이다.

2. 어서가, 어둠이 오기 전에 (The darkness is coming)
기존의 로맨틱펀치가 추구하는 음악적인 요소들이 가장 많이 담겨있는 트랙이라고 할 수 있는 3번째 트랙의 <어서가, 어둠이 내리기 전에>는 디테일한 기타 편곡과 낯설게 느껴지지만 친숙하게 들리는 멜로디의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별을 느끼며 더욱 짙은 어둠에 맞서 그 슬픔을 담담히 받아들이는 동시에, 달빛 아래의 기다림조차 영원히 노래하겠다는 메시지를 음악적, 감정적인 두 영역에서 마이너와 메이저적인 느낌들을 교차시키며 로맨틱펀치만의 해석으로 풀어낸 것이 돋보인다.

3. 마멀레이드 (Marmalade)
<굿모닝 블루> 음반 발매에 앞서 디지털 음원으로 선 공개 되었던 트랙. 지난 해 발매된 <파이트 클럽>이 그룹 이름에서 ‘펀치’의 영역을 담당했다면, 이 곡은 ‘로맨틱’의 영역을 많이 할애한 곡이라 할 수 있다. 추운 겨울 날, 가득 쌓인 눈에 길을 잃듯, 마음을 잃은 당신과 언제나 함께 있어 주겠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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