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쩍 꿈꾸던 음악을 사랑하던 소녀가 성인이 되어 다시 음악을 찾아 삶에 의미를 찾는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앨범을 제작하였다. 재즈를 바탕으로 클래식과 국악 가요를 결합시켜 만든 옴니버스앨범으로 대표 메인 악기로는 오카리나 7곡 , 플릇2곡,보컬2곡을 녹음해서 총 11곡을 담았다. 미디는 양태경 재즈 피아니스트가 편곡은 재즈의 화성과 리듬주법으로 양태경씨와 김규수 작곡가 와 함께 작업하였으며,일상 생활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바이올린 ,장구,북, 리코오더를 녹음에 담았으며 오즈 컴퍼니에서는 앞으로도 일상에서 자주 접할수 있는 악기를 녹음에 담을 예정이다. 그리고 3편을 에니메이션 영상으로 작업하였는데 곡에 느낌을 최대한 반영하였고 망고 작가께서 만들어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