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라 탱고와 지저스 앤 메리체인,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에서 어떤날과 검정치마까지 겹겹이 쌓은 기타 노이즈와 극적인 구성, 쉽게 잊히지 않는 멜로디!’
신해경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더 미러(The Mirror)라는 이름으로 다섯 곡의 싱글을 발표한 음악가이다. 극적인 구성에 겹겹이 쌓은 기타 노이즈와 한 번 들으면 쉽게 잊히지 않는 멜로디의 음악을 들려준다. 2017년 2월 22일 신해경의 첫 EP <나의 가역반응>이 발매된다. <나의 가역반응>의 모든 곡은 신해경 혼자 만들고 연주하고 믹싱했다. 마스터링은 소닉 코리아의 강승희 엔지니어가 맡았다. 커버와 시디의 패키지의 사진은 이강혁의 작품이며 편집 디자인은 장우석이 맡았다.
*제 7회 서울레코드페어 한정반
*45회전 140그램 투명 보라색 컬러 바이닐
*아날로그 마스터링
*게이트폴드 커버, 인서트 2종 포함
*유럽 제작 완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