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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 CD / 2집 聽(청)

레이블 : T-ENTERTAINMENT
바코드 : 8809069413644
출시일 : 2005/03/04
장르 : 팝(국내)
미디어 :
상태 : 품절
판매가 : 13,000
할인가 : 10,200 원 (90)
수량 :
01 ) A Man of Conviction
02 ) 욕심
03 ) Something
04 ) 지독한사랑
05 ) 쓴 매
06 ) Could u be
07 ) The Music Still Goes on
08 ) 와우(WoW)!
09 ) One
10 ) 아담한 내 Angel
11 ) 특별한 너
12 ) 현기증
13 ) ya veremos' (we'll see) (Instumental)
14 ) 욕심 (Instumental)
 
Now & Forever
흙속에 묻혔던 다이아몬드 정철이 최고의 세공사 MGR을 만나 그 찬란한 빛을 발산하며 두번째 정규 앨범 '聽' 을 들고 2005년 벽두에 가요계의 문을 힘차게 두드리고 있다.

총 제작기간 2년, “澈” 은 그의 데뷔 범때부터 시작된 장기 프로젝트로 가수 본인의 Potential을 간파한 그 주변인들의 믿음과 가수 정철 본인의 올곧은 음악적 신념이 뭉쳐 빚어낸 값진 결과물이다. 이번 2집을 진두지휘한 '마이더스의 손' 프로듀서 MGR이 그의 모든 것을 걸고 이번 앨범에 전념할수 있었던 단 한가지 이유는 가수 정철이 그에게 안겨준 믿음 덕분 이었다고 말할 정도로 이번 앨범 '聽'은 가수 정철의 음악에 대한 신앙과 집념이 녹아 있으며 정철의 음악성과 명프로듀서 MGR이 만나 이루어낸 본 앨범의 음악적 성과는 실로 놀라울 따름이라고 밖에 볼수 없을 정도로 정철의 두번째 앨범 '聽'은 듣는이의 마음을 송두리채 휘감아 버리는 카리스마와 감성으로 점철되어 있다.
불황의 그늘이 짙게 드리워진 가요시장의 현 세태는 사실상 가요를 만들어오고 지켜왔던 이들의 책임이 크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본 앨범의 프로듀서와 가수 및 제작진들은 문화적 지속성과 생명력 없는 '소모성' 작품의 발표를 지양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온라인 미디어의 활성화가 사실상 대세로 자리잡는 현시점에서 CD라는 물리적인 미디어의 단 한가지 가치는 오로지 '소장'에서 찾을수 있다는 판단하에 10년이 지나도 들을 가치가 있는 앨범을 제작 목표로 하여 데모 수집에만 1년을 투자하여 국내 곡 60여곡, 해외곡 400여곡을 모니터 한 후 엄선하여 앨범에 수록하였으며 같은 맥락으로 음반의 녹음과정 또한 mp3에서는 느낄수 없는 하이 퀄리티를 위해 매 과정마다 최첨단의 장비와 A 클래스 하이파이 오디오 장비만을 엄선하여 제작에 투입, 진정한 모던 하이파이 사운드를 맛볼수 있게끔 최선을 다했다고 한다.
또한 현재 온라인 미디어의 주요 포맷인 mp3 파일들은 그 퀄리티가 상당히 낮아서 애써 거액의 제작비를 투입하여 제작한 앨범이 진정한 그 사운드를 팬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힘들다고 판단되어 이번 정철의 앨범 '聽'에서 시장에 투입되는 mp3파일들은 최고의 Format Conversion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동원하여 CD 수준에 가장 근접한 mp3사운드를 목표로 자체 작업했다고 하며 이미 작업이 완료 되어 있다고 하니 이같은 마인드는 여타 기획사 및 프로덕션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수 나미의 아들이 아닌 22살의 청년 아티스트 '정철'이 되어 돌아온 '정철'이 들려줄 메마른듯 젖어있는 호소력 있는 보이스는 그간 천편일률적으로 임재범, 박효신, 나얼의 창법과 음색을 모방해온 기존의 남성가수 아류들과는 그 차원을 달리하며 그가 보여주는 엄청난 가창력과 지적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은 그가 가요계의 향후 10년을 이끌어갈 재목임을 확신할 수 있게 한다. 더불어 MGR을 비롯한 국내 및 해외 최고 아티스트들의 보석같은 곡들이 어우러진 이번 두번째 앨범 '聽'은 그야말로 2005년 가요계의 부활을 알리는 거대한 폭죽같은 신호탄이 될 앨범이라고 감히 단언할수 있을 것이다.

정철은 외친다. "들어라 이제부터 나만의 노래가 시작된다"

조용하지만 폭풍같은 '클래시컬 R&B 발라드' 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그의 행보가 올 한 해 가요계에 최고의 이슈가 될 것은 앨범을 듣는 순간 누구라도 확신하게 될것이다.

'聽' 앨범 해설

1. 앨범의 인트로인 'A Man of Conviction'은 56인조 오케스라가 펼치는 부드럽지만 장엄한 오케스트라 연주곡으로 제목 그대로 어릴적부터 음악과 함께 했던 정철이 자신이 가야할 길은 당연히 가수의 길이며 음악은 곧 그의 신앙이라는 그의 조용한 신념이 담긴 곡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오케스트라 스코어 메이커인 박인영이 빚어낸 이 곡은 박인영의 스트링 사운드와 박용준 MGR이 앙상블을 이루어환상적이며 웅장한 그러나 그속에 감춰진 비장한 신념을 표현했으며 3차례의 재녹음을할정도로 가수와 제작사 측의 강력한 의지가 담긴 인스트루멘탈 넘버이다. 정철이 바로 그 'A Man of Conviction' 자신이며 이 한곡으로 이 앨범이 가지는 의미가 듣는이의 가슴에 아로새겨 질 것이다.

2. CD 넘버 2번이자 앨범의 타이틀 송인 '욕심'은 이번 앨범에서 추구하는 '클래시컬 R&B 발라드'라는 새로운 장르를 가장 극명하게 표현한 곡으로 현대적인 R&B사운드와 거칠면서도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함께하는 국내외 초유의 발라드로 이제껏 이런 곡은 없었다고 감히 말할수 있을 정도로 독특한 뉘앙스를 풍기는 곡이다.
약간은 허스키한 정철의 보이스는 화려하게 펼쳐지는 백뮤직안에서 완벽하게 중심을 잡으며 오케스트라와 R&B 사운드를 아우르며 절규하듯 펼쳐진다.
작곡 MGR 작사 양재선이 손을 잡고 국내 최고의 오케스트라 어레인저 박인영과 키보드의 화신 박용준 (더 클래식)이 함께 한 이 곡은 전혀 새로운 멜로디 전개와 독특한 편곡 그리고 어셔와 비욘세의 최신 히트 앨범들을 마스터링했던 세계 최고의 마스터링 엔지니어 허브파워가 마지막 마무리를 함으로서 제작비만도 이 한곡을 위해 7천만을 할애했을 정도로 초대형 블럭버스터 빅 타이틀 넘버이다. 우정출연해준 '2004년도 가장 저평가받은 뮤지션' 1위에 오른 하림의 featuring 보컬과 Irish whistle은 이곡의 또다른 백미이며 곡의 B파트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절묘한 멜로디와 감동적인 노래말들은 듣는 이로 하여금 강한 중독성을 일으킬 것이다.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이곡을 듣노라면 느껴지는 그 애절함과 가슴 저리는 감동은 이러한 대대적인 물량만으로는 표현해 낼수 없는 것이며 이러한 점이 앞으로 정철, MGR 콤비만이 만들어낼 최고의 작품들의 트레이드 마크가 될 것이다. 벌써부터 그들의 다음 작품이 기다려진다.

3. CD 넘버 3번 'Something'은 5번 '쓴 매'와 마찬가지로 미국의 떠오르는 신예 작곡가 짐 바머의 곡이며 이곡 또한 '쓴 매'와 동일한 제작 방식을 적용해 완성해냈지만 다분히 미국적인 R&B사운드를 뿜어내는 곡이다. 완벽한 소울 풍의 보컬을 완성해낸 정철의 카리스마가 압도적인 이곡은 단순하지만 감칠맛 나는 후렴구의 코러스 라인과 자유자재로 펼쳐지는 정철의 애드립이 감상 포인트가 될 것이다.

4. CD 넘버 4번 '지독한사랑'은 작곡은 MGR이 작사는 정철과 MGR이 함께 한 곡으로 MGR의 발라드 곡으로서는 상당히 드물게 다소 직선적인 멜로디 라인으로 구성된 전통적인 팝 발라드 넘버이다.
시원하게 펼쳐지는 후렴구도 인상적이지만 뮤지션 정철이 만든 노랫말은 상큼하면서도 왠지 모를 슬픔을 느끼게 하고 이노랫말을 완성후에 느끼지 못한 전율이 감돌았을 만큼 애착이 가는 노랫말이다.
정철의 기존 팬이라면 아마도 이곡을 베스트 송으로 꼽을것으로 예상되는 곡이며 MGR특유의 정성스러운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다.

5. CD 넘버 5번 '쓴 매'는 미국의 떠오르는 신예 작곡가 짐 바머의 곡으로 인터넷을 이용한 IT시대의 새로운 제작 방식으로 완성한 한.미 합작품이다.
오리지날 연주는 모두 미국 LA에서이루어졌으며 실시간으로 한국에서 모니터 하며 완성해낸, 국제 시대에 걸맞는 발라드로 이곡은 원래 R&B 색깔이 강한 작곡가의 성향과 정철의 독특한 보이스, 그리고 MGR의 손맛이 곁들여져 단순하지만 질리지 않는 김치같은 깊은 맛을 보여주는 그런 R&B발라드로 앨범 구매 팬들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노랫말에는 MGR의 또다른 오랜 콤비인 명 작사가 강은경이 참여했다.

6. CD넘버 6번 'Could u be' 은 현재 미국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신성 '팀 칼맨'의 곡으로 워낙 작곡가가 아끼는 곡이라 앨범 수록에 제작진이 굉장히 애를 먹었다는 후문이 들릴 정도로 제작진과 가수가 애착을 갖는 곡이다. 현대적이면서도 미국 곡 답지 않은 동양적인 멜로디라인은 이 곡이 미국 사람의 곡인가 의문이 들 정도로 새로우면서도 친숙한 느낌을 갖게 하며 세련된 R&B 사운드가 듣는이의 귀에 휘감아 돌게될것이다. 작사가 김태훈이 노랫말을 맡았다.

7. CD 넘버 7번 'The Music Still Goes on'은 MGR이 만든 앨범에서 항상 볼수 있었던 Interlude중의 하나 이지만 다분히 공격적인 사운드와 빠른 어택감이 다소 앨범의 여타 레퍼토리들과 언발란스 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과격한 느낌의 곡이다. 프로듀서와 정철의 표현에 따르면 다소 재미삼아 만들긴 했지만 제목 그대로 'The Music Still Goes on'이란 말에는 더할 나위없이 어울려서 Interlude로 쓰게 되었다고 한다.
음악은 멈추지 않는다는 그들의 신념을 엿볼수 있는 짧지만 굵은 연주곡이다.

8. CD 넘버 8번 '와우(WoW)!'은 '쓴매'를 작곡한 짐바머의 곡으로 경쾌한 블랙 펑키소울 리듬이 돋보이는 곡으로 단순한 반복구가 묘한 중독을 일으키는 매력이 일품이다. 다이나믹한 Brass 섹션은 국내최고의 Brass팀 T.S.T가 맡았으며 세션 코러스계의 Big Mother이자 MGR의 오랜 지우인 김현아가 노랫 말을 담당했다.

9. CD 넘버 9번 'One' 은 한국 가요계에서는 드물지 않게 볼수 있는 스웨덴 곡으로 스웨덴 작곡 듀오 Magnus Eriksson / Anders Henjer의 곡이다. 편한 마음으로 어렵지 않게 즐길수 있는 또하나의 라이트 팝 넘버로 아바의 후배답게 쉬운듯 설득력 있게 펼쳐져 있는 멜로디와 코러스 하모니가 우리나라 정서와는 참 잘 맞는 다는 것을 새삼 일깨워주는 멜로디컬한 유러피언 팝 발라드이다.

10. CD 넘버 10번 '아담한 내 Angel'은 앨범에서 조금은 쉬어 갈수 있는 힘을 뺀 소프트 팝 발라드로 MGR의 오랜 파트너인 작곡가 김영욱이 만들고 보아의 '아틸란티스 소녀'를 작사한 김태훈이 노랫말을 담당한 곡이다.
쉽고 가벼운 듯 진행되는 이곡은 조금은 정철의 소시적 내음이 풍기는 보이스 컬러가 담담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멜로디라인과 완벽한 궁합을 이루어 즐겁게 흥얼거릴수 있는 그런 소프트팝 발라드이다.

11. CD 넘버 11번 '특별한 너' 는 역시 스웨덴 곡으로 소년에서 청년으로 함께 나이들어가는 두 남자가 한 여자를 사이에 두고 벌였던 복잡한 사랑 이야기가 풋풋하고 거부감없이 표현되어 있는 보이댄스풍의 팝댄스 곡이다, 노랫말은 작사가 이희승이 참여했다.

12. CD 넘버 12번 '현기증'은 보아의 My name을 작곡했던 신성 Kenzie의 작곡 작사곡으로 해외 유학파 다운 그녀 특유의 가벼운듯 지적인 보컬라인과 그녀만의 탄탄한 음악적 기본기가 정철의 풋풋한 보이스와 잘 어우러져 세련된 맛을 내는 감칠맛 나는 곡이다.

13. CD넘버 13번 'ya veremos' 는 영어로 we'll see라는 의미의 스페인 말로, 정철이 만들어낸 이 앨범의 의미와 이제 곧 펼쳐질 그만의 음악세계를 차츰 알 수 잇게 될 것이며 새로운 시작이 될거라는 암시를 담고 있는 instrumental넘버이다. 작곡은 유학파 뮤지션 kenzie가 담당했으며 역시 유학파 피아니스트 송윤정씨가 피아노 연주를 맡았다.

14. CD 넘버 14번 '욕심 instum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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