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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주 CD / Journey's End (Mini Album)

레이블 : 대영AV
출시일 : 2011/02/21
장르 : 발라드
상태 : 품절
판매가 : 12,000
할인가 : 8,300 원 (80)
수량 :
1.다시 사랑하게 될까
2.뒤로 걷기
3.사랑이 어떻게 그래
4.추억은 슬프게도 낯설었다
5.기우 (쓸데없는 걱정, 안 해도 될 근심을 이르는 말)
6.Journey's End 
소름 돋는 가창력의 소유자 '최혁주' 신인가수로 변신하다! 뮤지컬 스타, 최혁주 1집 [Journey's End]

"뮤지컬계의 카리스마 여왕" 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며, 이미 실력과 인기를 검증 받은, 명실 공히 말이 필요 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 최혁주

노래 잘 한다는 뮤지컬 배우들 사이에서도 '소름 끼치는 가창력' 의 소유자로 손꼽히는 배우 최혁주! 뮤지컬 메노포즈, 루나틱, 이블데드 등 수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매 작품마다 관객의 찬사를 받아온 그녀가 배우가 아닌 신인가수 최혁주가 되어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그녀는 첫 번째 음반 'Journey's End'를 통해 본격 가수 겸업을 선언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음반작업과 콘서트 무대를 통해 가수로서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10년이 넘는 동안 뮤지컬 무대에서 갈고 닦은 라이브 실력
배우로서의 감성이 그대로 드러나는 이번 앨범
최혁주의 모든 무대의 농축액 최혁주 1집 「Journey's End」

지난 10여 년 동안 자신만의 앨범과 최혁주만의 노래를 꿈꾸며 조금씩 준비해 온 그녀. 그래서 이번 앨범은 그녀에게 단순한 '첫 번째 음반'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최혁주는 이번 앨범에 자신의 색깔을 담아내기 위해, 또한 배우가 아닌 가수로서 대중과의 첫 만남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앨범전체의 음악적 방향은 물론, 작은 것 하나하나에 열정을 쏟으며 모든 준비에 자신의 색을 담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새벽기차''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풍선'등 주옥 같은 노래를 들려주었던 그룹 다섯손가락의 멤버 박강영이 이번 앨범에 프로듀싱을 맡았다. '제빵왕 김탁구(단 한사람 작/편곡)''베토벤 바이러스(들리나요)''자명고OST'의 편곡자이며 작곡가인 차길완 '선덕여왕''별을 따다줘'의 작곡과 '로드 No.1''성균관 스캔들'의Orchestration에 참여한 실력파 작곡가 김의석이 참여. 최혁주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곡을 완성시켰다.

최혁주 1집 'Journey's End'은 최혁주가 지나온 자신의 궤적과 영역을 스스로 잘 파악하고 있으며, 또한 가수로서 첫 발은 내딛는 이 시점에서 대중들에게 새롭게 선보여야 할 모습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알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배우'라는 강점을 최대한 살려 한 곡의 노래가 단순히 노래에 그치지 않고 한 편의 영화나 공연을 보는 듯 한 느낌을 주도록 만들었으며, 이는 듣는 이들로 하여금 차원 높은 감성의 울림을 경험하게 할 것이다. '사랑이 어떻게 그래'는 서글픈 피아노 선율로 인트로를 장식, 전형적인 정통 발라드 곡이다. 이 곡에 최혁주의 매력적인 고음과 감수성 짙은 음색이 더해지면서 이 겨울에 너무도 잘 어울리는, 한편의 영화음악을 듣는 느낌을 준다. 최혁주의 호소력 짙으면서도 섬세한 목소리는 아름답고 대중적 멜로디와 애절한 가사를 돋보이게 하고 곡에 풍부한 감성을 불어넣는다.

'다시 사랑하게 될까'는 재즈틱한 느낌의 곡으로, 절제된 듯 하면서도 격정적인 리듬과 그와는 반대되는 편안한 선율의 악기들이 조화가 매력적인 곡이다. '뒤로걷기'는 다소 재즈적인 코드가 포함되어 있으나 가요의 정석이라 할 만큼 편안하고 감미로운 감성발라드이다.

일반적인 대중가요와는 달리 오케스트라 스트링과 브라스 위주의 클래식한 편곡과 영화 '쉘브루의 우산'의 메인 테마를 샘플링하여 사용한 '추억은 슬프게도 낯설었다'는 에세이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음악뿐만 아니라 최혁주만의 메시지를 전달하려 한 점이 인상적이다. 대형 퓨젼 사극을 연상케하는 '기우:쓸데없는 걱정, 안 해도 될 근심을 이르는 말'는 피아노 전주가 뉴에이지 연주곡을 떠올리게 하며 오케스트라의 합주가 매우 극적으로 표현되었다. 특히, 후렴구에 최혁주 특유의 드라마틱한 보컬이 인상적이다.

이번 앨범 'Journey's End'는 자극적으로 귀를 솔깃하게 만드는 노래가 아닌, 감성적이며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노래들로 듣는 이들의 가슴에 각인될 것이다. 단 한 순간도 쉬지 않고 그녀가 있는 자리라면 어디에서든 최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해온 최혁주! '카리스마 여왕', '소름끼치는 가창력' 등 최고의 평가를 받아온 지난 10년간 뮤지컬 배우로서 정상의 자리를 꾸준하게 지켜온 그녀. 그간 쌓아온 물오른 내공이 잔뜩 응집되어 있는 이 작고 새로운 '음악상자'를 설렌 마음으로 열어 볼 시간이 드디어 왔다. 그녀는 이제 이번 앨범을 무기로, 더 넓은 세상에서 그 재능을 펼쳐내기 위해 더욱 힘찬 날갯짓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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