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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장르 > K-POP > Ballad
전자양 CD / 1집 Day Is Far Too Long

레이블 : DREAMBEAT
출시일 : 2001/08/24
장르 :
상태 :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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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01 ) 치즈달여행
02 ) 흑백사진
03 ) 보름
04 ) Sad Song
05 ) 달이 우물에 빠진 날
06 ) 검은 봉지
07 ) 아스피린 소년
08 ) 구름의 춤
09 ) 통조림
10 ) Mavellous Story
11 ) 가로등
12 ) 오늘부터 장마
13 ) 누가 내 베개를 훔쳐갔나
14 ) 해파리의 잠가루비
15 ) 잘먹겠습니다  
3집 던전
2집 숲
우리는 그를 다락방 뮤지션이라고 한다.

그의 이름을 전자양(이종범)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이 무슨 여자의 이름쯤으로 안다.
하지만 전자양은 글자그대로 전자 + 양을 뜻한다. 그리고 요즘에는 일본어를 영어 발음한 denci hinji(덴시 힌지)라고 불러달라고 한다.
전자양은 지방이 집인 80년 생으로 지금 대학교 2학년에 다니다가 휴학중인 게으른 소년이다. 그를 처음 본다면 너무 평범해서 기타를 잡고 노래를 하기 전까지는 뮤지션으로 도저히 보이지 않는 소년이다. 하지만 양이 양털 속에 자신을 숨기듯 그도 그런 평범한 속에 비범함을 감추고 있는 소년이다.

전자양과 문라이즈의 인연은 문라이즈가 스위트피의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할 때부터 시작되었다. 그 당시 전자양은 처음으로 자신의 데모를 문라이즈에 보낸 인물이다. 처음 전자양의 데모를 받았을 때 많이 놀랐었다. 생전 보지도 듣지도 못한 22살의 소년이 이런 음악을 할 줄은 우리모두 상상하지도 못했었다. 그런 기회를 통해서 전자양과 문라이즈는 같은 식구가 되었다.

그는 전자양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 전에 그는 두 개의 밴드에서 활동하다가 자신이 하고싶어하는 포크스타일 음악을 하기 위해 밴드에서 나와서 전자양(denci hinji-덴시 힌지)이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그는 인디 음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주목받기 시작하고 드디어 문라이즈 식구가 된지 1년 만인 8월에 자신의 첫 앨범 [DAY is FAR TOO LONG]을 발표하였다.

어찌 보면 전자양에게 있어 인디 뮤지션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린 뮤지션이다.
그 동안 전자양은 자신을 위해서 음악을 만들었지만 다른 사람을 생각해서 음악을 만들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의 음악은 지극히 개인적이고 아마추어적인 느낌을 주지만 그것은 정말 새롭고 독특하다.

(자료제공: 드림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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